건강

[스크랩] 집에서도 할수있는 氣지압

그린테트라 2008. 1. 31. 12:51
만병은 위와 단전부위가 굳으면서 생긴다.

이것을 한방에서는 적이라 하고 양방에서는 노폐물이 뭉친것이라고 하는데 동전의 앞뒷면이라고 할수 있다 하겠다

기적으로 해석하자면 보이지 않는 정신에너지(마음에너지)가 몸의 기혈에 영향을 주어 이 부위의 기혈의 순환장애를 일으킨 것이다

또한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어도 몸의  자동보호장치가 거부하여 기막힘을 초래하기도 한다.

원인이 어떠하든 근본적인 해결은 본인의 정신활동과 섭생, 생활습관을 고쳐야 해결되는 것이나  임시적인, 그러나 편리한 해결책으로는 2인1조나 아니면 혼자서 복부를 100번정도  정성드려 비빈 양손바닥의 손가락들을 모아 손끝으로 시술자의 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아프거나 딱딱한 부위를 살살 주물러 간다 - 그부위가 안아프거나 말랑말랑 할때까지, 처음에는 심하게 막힌 사람의 경우에는 통증이 심할수 있으니 살살하면서 할것.

받는 사람은 기막힘이 호흡시 빠져나간다고 생각한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나 노인들의 경우 뼈가 약하므로 절대 세게 눌러서는 안된다.

그다음에는 2인 일조의 경우 뒤로 두러눕게 한후 척추 선을 따라 손가락이나 장압을 사용, 척추 양쪽의 (척추 중앙에서 좌우로 약 1센치)혈들을 3초 간격으로 눌러 내려간다.

특히 압통점들은 복부의 상응점들로서 기지압후 굉장히 시원하고 가볍게 만들어준다.

약 10-20분정도의 기지압으로서도 육체연령이 젊어지는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kahncho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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