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몸에 너무 좋은 생강 효소(엑기스)로 만들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그린테트라 2007. 10. 23. 15:53

안녕하세요

전 상주에서  농사를 겸업으로 하는 자유새라고 합니다. 상주분이 계셔서 반갑더군요

7년전 직장을 다니다가 장기휴가를 내고 대구에서 직접 인부를 데려다가 집을 지어봤습니다

왜 어른들이 평생집한번만 지으면 다시는 안할라고 할끼다라고 하는지 그때 느꼈습니다.

근데 막상 다짓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다음부터 무얼하던 겁이 안나더라구요

내가 집도 지어봤는데 하면서~ㅎㅎㅎㅎㅎ 가소롭지요 이런 생각하는 제가~~~

그 이후부터 왠만한건 제 손으로 뭐든 다 할려구 합니다. 얼마전 하우스도 지어봤구요 약 30여m밖에 안돼지만 ....하여간 이제는 왠만한건 제 손으로 다합니다.

요즘 봄에 심어놓은 생강 수확을 하고 있지요~~~

생강이 몸에 이롭다는건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정보를 주시는데 제가 알고 있는 이상으로 우리몸을 좋게 해주더라구요

근데 공판장 가격은 엉망이고~~~인부데려다 쓰며 종자값도 안나올것 같고 인건비라도 아껴야 되기때문에 가족들끼리 수확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수심이 가득하던 노모가 이곳저곳에서 많은 분들이 주문을 해주시니 간만에 얼굴에 미소를 짓더군요

오랜만에 3살베기 아들녀석이 할머니 바지자락 잡고 나와 장난하는데 꼭 도와주는 사진 같군요~~ㅎㅎ

노력한만큼 제값 받을때까지 화이팅!!!!!!

회원님들 여러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 가꾸시길~~~ 

많은 분들이 주신 정보들을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 놓아 봅니다....건강 챙기셔야죠~~~

 

생강효소(엑기스)로 만들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준비물

-생강, 황설탕(생강과 동량), 숨쉬는 항아리나 유리병, 기타 용기


-엑기스(효소)만드는 방법-

1. 용기를 깨끗히 씻어 말립니다

2. 병 내부에 소주를 뿌려 소독하고 다시 말립니

 다.(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3. 생강을 깨끗히 세척하고 물기를 말린 후,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물기를 말린 후에 생강에 소주를 뿌려서 소독하고, 다시 말려서 하시면 더 좋습니다.).

4. 생강-설탕-생강-설탕을 생강10:설탕7을 넣습니다.

5. 나머지 설탕 3을 맨위에 생강이 보이지 않도록 덮어 줍니다.

6. 항아리를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동여맵니다. 항아리는 숨을 쉬기 때문에 비닐로 동여메도 되며 창호지나 공기가 통하는 천은 오히려 벌레가 끼어 불편하다고 효소 전문가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유리병의 경우는 당연히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창호지로 동여 메야 합니다.

7. 일주일에 1~2번씩 저어줍니다.

8. 3개월 후에 찌꺼기를 걸러 주십시요.

9. 2개월 이상을 더 숙성 시키십시요.

※ 엑기스는 오래 숙성시킬수록 좋습니다.

 모과나 유자, 작두콩 등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 드실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입맛에 따라 타서 드시면 됩니다.


▣ 생강정과


재료 : 생강 데친 것100g, 설탕50g, 소금약간, 물1/2컵, 물엿2큰술, 꿀1큰술


1. 생강을 0.5센티 두께로 썬다.

2. 데친 생강에 설탕, 물을 넣고 센 불에 끓이다가 끓으면 불을 줄여 조린다.

3. 거의 졸면 물엿을 넣고 투명하게 조린 다음 꿀을 넣고 뒤적여 굵은 체에 하나씩 건져 식힌다.


▣ 생강주먹밥


재료 : 생강60g, 물2큰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비트10g, 밥1공기, 와사비1작은술 게살50g, 마요네즈2큰술,

       냉동참치 50g, 김채1큰술, 참기름1작은술, 소금약간

1. 생강을 얇게 편으로 썰어 1/2은 물 식초 설탕에 재워 노란 생강초로 만들고 1/2은 물 식초 설탕 비트에 재워 붉은 생강초를 만든다.

2. 노란생강초와 붉은 생강초를 각각 곱게 다져 밥과 섞어 각각의 색을 만든다.

3. 게살은 다져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리고 냉동 참치는 해동시켜 김채 참기름 소금을 넣고 버무린다.

4. 생강초를 넣고 비빔밥에 게살이나 참치 와사비를 넣고 주먹밥을 만든다.


▣ 생강우유


재료 : 생강즙1/2작은술, 우유1컵, 꿀1/2큰술


1.우유에 생강즙 꿀을 넣고 섞는다.



생강섭취방법


◇ 짓이겨 즙을 내어 꿀과 함께 섞어 따뜻한 물에 타서 상시 섭취

◇ 생강 + 사과즙 <인후염 치료, 부비강 및 폐 보호> 기침, 천식, 현기증, 두통 등

◇ 생강 + 당근즙<감기>

◇ 생강 4g + 오렌지 껍질 8g을 달여 섭취


생강이라고 하면 소화촉진, 음식보존, 냄새제거의 큰 세가지 기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오늘날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 진저론, 시네올, 터핀, 페놀 등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부터 항암식이요법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함유성분

보르네올(borneol), 시네올(cineole), 시트랄(citral), 페놀, 알카로이드, 진저롤(ginerols), 진저디올(gingerdiols), 진저론(zingerone) 등


작 용

◇ 생강은 경련을 멈춰주는 진정작용을 한다

◇ 생강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간염과 싸우게 한다

◇ 생강껍질은 부종과 수종 및 위출혈 치료에 이용된다

◇ 구토와 멀미에 대한 생강의 효과는 의약품인 드라마민(Dramamine)보다 좋다<영국의 의학지 - Lancet>

◇ 생강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마비와 뇌일혈을 예방한다


모든 회원님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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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생강의 효능 입니다.


욕을 돋워주고 소화를 돕는다.

동의보감에서 건강은 구풍, 소화제로서 심기를 통하고 양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하는데 쓴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생강에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생강에는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회 등의 소화를 돕고 생강의 향미성분은 소화기관에서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다. 따라서 생선회를 먹을 때 생강을 곁들여 먹는 것은 궁합에 잘 맞아 영양효과와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으스스 춥고 ,코가 막히고 두통이 나며 열이 있을 때 좋다.

생강을 마시면 땀을 내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생강이 담을 없애고 기를 내리며 구토를 그치게 하고 풍한과 종기를 제거함과 동시에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생강의 방향신미성분은 혈액순환과 체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래전부터 한방에서는 생강을 발한 해열약, 혈행장해, 감기풍한 등에 이용하여 왔음을 알 수 있다. 민간요법에서는 감기와 기침에는 생강즙 반홉에 꿀을 한 숟갈 넣고 데워서 매일 5회 정도 복용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생강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해 살균, 항균 작용이 있다.

생강의 맵싸한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 주성분이며, 향기 성분은 여러가지 정유 성분인데 이 정유들이 매운 성분과 어울려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특히 진저롤과 쇼가올은 여러 가지 병원성 균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이 있다.

속이 거북하거나 메스꺼움, 딸꾹질 등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흔히 사용하는 멀미약 드라마민(Drmamin)보다 생강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특히 생강은 뇌에 작용하지 않고 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드라마민 처럼 졸음을 가져오는 법이 없다. 식물 약리학의 구문 의사인 앨버트 풍 박사에 따르면 동양에서는 수세기 전부터 생강이 멀미에 효과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홍콩에서는 배를 타는 사람들이 절인 생강을 먹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체내의 수분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얼굴이 푸석하게 붓는데 생강은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부기를 빼준다.


몸을 훈훈하게 하여 냉강증, 불감증, 생리불순 등을 고쳐준다.

따라서 산후의 혈체와 하복통에는 생강을 차를 달여 소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크고, 월경시의 복통이나 사지가 찬 여성은 매일 식전에 생강차 한 잔을 마시면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효과를 강력하게 억제하고 멀미를 예방하고 혈액의 점도를 낮추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을 예방한다.


날 생강과 가공한 생강은 모두 통증을 진정시키고 구토를 예방하며 위산과다를 바로잡고 혈압을 낮추며 심장을 자극한다. 또한 민간에서 체했을 때 생강즙을 먹으면 생강의 매운맛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며, 감기로 인한 발열에 혈액 순환과 체온을 증강시켜 땀이 나게 하며, 속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복통, 설사, 곽란 등에 달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본다. 또한 생강이 관절염과 류머티즘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자유새(생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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