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인체에 좋은 물에 관한 자료

그린테트라 2007. 7. 27. 09:13
인체에 좋은 물에 관한 자료**


우리 몸의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물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대략 인간은 1년에 1톤 정도의 물을 마신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80%는 제거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다.

이처럼 물은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며,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물- 물이 지구표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듯이 성인의 경우 제중의 약 65%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약 40%가 세포내에 존재하고, 20%는 조직내에 존재하며, 5%정도가 혈액속에 존재한다.

 

인체내에서의 물의 역할을 보면

 

1)세포의 형태를 유지시켜 주고 대사 작용을 원할하게 해준다.

2)영양소를 분해, 흡수, 운반하여 필요한 세포에 공급한다.

3)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한다.

4)혈액의 pH균형을 유지한다.

5)체내의 물을 보존하며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은 우리 몸 안에서 가장 기본적인 환경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체내의 물이 1~2%만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5%정도 부족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12%정도가 부족하면 치명적인 상태가 된다.

즉 물은 생명의 일부가 아닌 생명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지. 암환자들 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은 이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에 대해 알고, 좋은 물을 잘 마시는 데 최대한 신경써야 한다.


*물의 역할

 

먼저 물이 몸 속에서 하는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물은 음식을 용해시켜 영양물질을 9만 6천km의 혈관을 통해 51억개의 모세혈관에

전달하며, 60조~400조의 세포에 실어 나르는 일을 한다.


둘째, 영양 물질을 흡수하고 남은 노폐물과 가스를 대소변과 땀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셋째, 피곤할 때 몸 속에 쌓이는 물질인 젓산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넷째, 물은 흙에서 자기와 전기의 매체인 27종의 미네랄을 용해시켜 품고 들어가, 심장

박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인 전기의 역할을 한다.


다섯째, 소화력을 높이고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성인병을

치유한다.


여섯째, 진한 독을 묽게 만든다. 흙탕물에 깨끗한 물을 자구 부으면 그 농도가 희석되어

처음의 흙탕물이 차츰 묽어지듯이, 물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 하는 작용도 이와

마찬가지다. 혈액 속에 독이 강하게 퍼져 있으면 물을 많이 마셔 희석시킴으로써

그 병독을 소변으로 배설해 낼 수 있다.


일곱째, 딱딱한 독(암 덩어리)을 녹인다. 독이 쌓이고 쌓이면 그것이 병이 된다.

물을 자꾸 마셔 병을 만든 그 고체 덩어리를 닳게 함으로써 독을 제거할 수도 있다.


우리가 마신 물은 입-위-장-간장-심장-혈액-세포-혈액-신장-배설 순으로 우리 몸을

순환하면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네 가지 신체기능인 순환기능, 동화기능,

배설기능, 체온 조절기능에 작용한다. 물은 위에서 위액이 되고 세포 속에서는 세포액이 되며 혈관 속에서는 혈액이 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보면 '사람마다 건강과 수명이 다른 가장 중요한 원인은 마시는 물에 있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물이 이렇게 건강과 수명에 지대한 영양을

미치므로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의 시노하라 시레다카 박사는, 물에는 진정제, 강장제(생체내의 효소작용을

도와 체내의 화학반응을 활발하게 함), 신진대사 촉진, 통변, 희석제(위암,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되는 염분이나 독성 물질의 희석 또는 해독), 해열제, 최면제, 이뇨제, 발한제

효과의 아홉 가지 약리 작용이 있다고 말하고, 자신이 개발한 무리치료법을 환자에게

응용해 불치의 병까지도 완치시키는 놀랄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출처 : 로하스 웰빙라이프
글쓴이 : 다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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