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잡는 소프트웨어 패키지 개발
사회에서의 새롭고, 발전된 커뮤니케이션 기술 효과는 분명 심오하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
최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커버해달라는 독자의 요청으로 시작된 것은, 기술 발전 때문에 불륜이 증가하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여줬다. 이러한 기술 발전에 따라 배신이나 불륜 사실을 확인하기가 용이해졌다.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인스턴트 메세징은 전혀 만나본적이 없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매우 용이하게 만든다.
초기 사용자들을 위한 치터체커(Cheaterchecker)는 버전 4.2이다. 당신의 컴퓨터에 이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설치하면 그 컴퓨터를 사용하는 다른 사람의 비밀을 쉽게 알아낼 수 있으며, 이메일에서부터 인스턴트 메시지, 방문한 웹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처럼 치터체커는 바람을 피우는 배우자나 파트너들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하는 것은 법적 문제가 없지만, 본인 이외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 설치하는 것은 불법이다.
한 홍보용 비디오에서 우리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관계를 갖고 있는 2명중 1명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의 57%가 파트너 몰래 다른 이성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으며, 결혼한 남성 4명중 3명이 바람을 피우고 있고, 불륜을 저지르는 3명중 2명은 절대 들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처 gizmag
http://www.gizmag.com/go/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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