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계분 인분 저분

그린테트라 2007. 3. 18. 08:48
 

계분, 인분, 저분


퇴비 중에 잡초를 퇴적한 퇴비는 호박을 심으면 감미(甘味)가 완전 부족하고 한해 묵히면 영양부족으로 잘 썩고 부인 산후부증에 약도 안 되고 하는데,

인분을 두고 심으면 감미도 충분하고 부인 산후병 약도 좋다.

계분도 인분과 유사하다.

저분(猪糞)도 유사하다.



그러고 옥수수를 심으면 전분이 충분하여 엿을 달이면 100근에 65근이 나오고 퇴비 생산품은 100근에 60근이 나온다.

쌀은 100근에 97근이 나오고 퇴비는 90근이 나온다. 분말하면 약간 더 나온다.


계분으로 비료를 하여 오이를 심으면 약이 훨씬 좋으니, 토종동물 분뇨가 유리하다.

수박도 호박도 감미가 특별하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93쪽~94쪽


출처 : 안골마을 현수네집 (죽염)
글쓴이 : 평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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