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퇴비를 이용한 난방 방법

그린테트라 2007. 3. 3. 13:27
 

주택 가까이 퇴비장을 할수 있는 20여평의 공간이 필요 합니다 아마도 시골에서나  활용 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주택과 떨어진 충분한 장소에서 재료는  톱밥 ,왕겨, 낙엽 ,볏짚 ,콩대 ,깻대 .파쇄 한 전지목 ,등등

구하기 쉬운 수분조절하기 용이한 자재.

돈분이나 계분 (혼합이 좋음) 5t차량으로 4-5차 와 미생물 약간

(산에서 토미를 채취하여 사용하여도 좋습니다)과 황토 흙을 총량에 10%를 혼합하여 야적 한다 .

비가 오면  비닐로 덮고 그치면  벋겨 준다 . 

10여일이 지나면 수분함량에(70%) 따라 다르지만 열이 나기시작 합니다.                

미생물이 증식 확산되면서 생기는 호흡 열이지요.       

혼합퇴비의 70%를 주택옆 준비해둔 10여평의 공간에 1m 높이로  쌓아 올립니다.   

윗면을 평탄하게 합니다. 윗면에다 엄지손가락 굵기의 철근을 대각선으로 놓습니다.   

사방팔방으로 더 놓으면  편리 합니다 .                                            

그런 다음 엑셀 호스를 주택난방하는 것 보다 더 조밀하게 깔아 가며 철근에 고정을 합니다.

그다음  30%남은 퇴비를 위에다 덮습니다.                                      

퇴비더미 에는 냄새를 차단하고 비를 피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줍니다.       

퇴비에 묻혀있는 호스 끝은 나란히 하여 사용하고 있는 보일러에 연결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순환 펌프를 따로 합니다 .                                       

노출된  호스는 보온제로 2겹 이상 충분하게 보온해 줍니다.                        

퇴비가 발효하면서 60도 이상에 열이 발생 합니다                                     

진행기간도  거친 재료를 많이 쓰면  4개월 이상 발열합니다.                          

주택전체를 난방하기엔 부족 할 것이지만, 낮동안에 난방 ,4-5월 난방, 가을난방이나,

온수통을 설치해 축열하여  주방이나 욕실 온수로 사용한다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고,

연료가 절약된다면 환경 살림에 한몫하는 샘이지요 .

계절이 바뀌어 난방이 끝날 무렵 완숙된 섞어 띄움비를 밭에 뿌려서 밭에 미생물과 산에 미생물과에 만남을 주선 하는겁니다.

미생물은 퇴비를 먹고 증식하고 살면서 곡식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재공할 것이고 곡식은 고마움에

알찬 열매를 가져다 줄 것이고 열매는 우리인간과  여러 생명체에게  생명을 유지시켜주겠지요.   

여기에서 생산되는 부산물(똥오줌)은 땅으로 돌려주어 순환 농업을 하고 자연의 섭리에

역행하지 않고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는게 우리가 꿈꾸는 생태농업이 아닐런지요?

이 난방 방법을  오래전부터 나름대로 생각해 왔고  올해는 실행해보려 계획은 했는데 어찌될지...

저는 무비료, 무제초제 ,무농약으로, 포도, 감, 배추, 참깨, 대파 ,고추 ,농사와  전체는 아니지만 무농약 사과 농사를합니다 .

해마다 꽤 많은 량에 퇴비를 만들어 섞어 띠움비 위주로 농사하면서 고작 생각해 낸게 ??........좀 엉뚱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보충하셔서 활용 해보세요. *사과나라 광평농장*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사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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