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중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만한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용 스캐너인 펜택스 DS모바일600(Pentax DSMobile 600)은 노트북과 함께 훌륭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 줄 수 있다.
내달 경부터 약 135달러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이 동그란 바(bar) 형태의 스캐너는 한 번의 간편 동작으로 문서를 디지털화 해 준다. 명함이나 서류, 사진 등 8.5×14인치 규격 이하의 문서라면 어떤 것이나 스캔이 가능하다.
길이가 11인치, 높이가 1.5인치에다 무게는 0.45kg 남직밖에 안 되기 때문에 노트북 가방에 넣어 함께 운반이 가능할 것이다. USB 케이블로 노트북으로부터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커피숍 미팅이나 이동 중 노트북을 사용할 때라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좋다. 인치당 600도트 화질의 컬러로 스캔된 이미지는 자동으로 PDF 파일 형태로 저장되며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로 이미지를 편집, 저장 및 다양한 형태로 송부할 수 있다. 플라스틱 고정대 덕분에 교통법규위반 통지서 같이 크기가 일정치 않은 서류도 스캔이 가능한 점도 장점중의 하나이다.
출처 nytimes
출처 : 기독교인창업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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