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스피커, 액자형 가습기...` 튀는 아이디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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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가장 먼저 소개한 상품은 `필름 스피커`. 종이처럼 얇은 필름으로 제작된 스피커다. 방송에 따르면 이 스피커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전극을 형성,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얇은 필름만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크기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다 원하는 사진에 붙일 수 있어 인테리어 활용에도 좋다. 음질 또한 일반 스피커에 못지 않아 출시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8월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물없이 자라는 무토잔디도 관심을 모았다. 일반 카페트를 연상케 하는 무토잔디는 특수 영양분을 넣어 씨를 뿌리고 온도를 맞추면 30일만에 잔디가 자란다. 푸른색을 선호하는 최근의 경향에 따라 아파트나 일반 가정집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 관리만 잘한다면 10년까지 너끈히 쓸 수 있단다.
액자에 가습기를 접목한 ‘액자 가습기’ 역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그림 표면에서 물이 증발되면서 가습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물통과 물을 끌어올리는 모터, 음이온 살균기가 액자 뒤쪽에 설치돼 있다. 일반 가습기와 달리 액자 그림을 빼서 빨아주는 것으로 소독이 충분하다. 또한 싫증난 그림은 다른 것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출처 : 기독교인창업연합
글쓴이 : 포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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