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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톡톡 튀는 개성만점 랜턴 여기 다 모였다!

그린테트라 2007. 2. 25. 14:25

톡톡 튀는 개성만점 랜턴 여기 다 모였다!

누구나 집안에 전기가 나가거나 자연재해를 대비해 양초나 랜턴 같은 비상 전등 하나쯤은 마련해 두고 있을 것이다. 필요할 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제품이지만 평소에는 잘 꺼내보지 않아 먼지만 폴폴 쌓이는 경우가 더 많다. 평소에 인테리어 효과도 내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상 전등은 없을까? 구석에 넣어두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예쁘고 실용적인 비상 전등 제품을 알아봤다.

■ 촛불요정 포이카


정전이 되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양초나 랜턴이다. 이 제품은 18∼19세기 유럽 지방의 옛 이야기에 나오는 요정 포이카를 모델로 만든 양초 모양의 랜턴이다. 주변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광 센서가 반응을 해 양호 불꽃 모양을 닮은 포이카의 머리가 빛을 내면서 위로 올라온다. 반대로 불을 끄고 싶으면 포이카 머리에 '후∼' 하고 바람을 불어주면 자동으로 불이 꺼지고 포이카가 아래로 내려간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제품이면서도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까지 겸비한 다기능 제품이다. 색상은 노랑, 빨강, 주황, 핑크 4가지이며 가격은 1만 8,000원.

■ 키링 라이트 에어컬렉션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터이다. 그리웠던 동심을 잊지 못하고 비행기 모형을 책상에 두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이 제품은 비행기 모양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LED를 장착한 랜턴이다. 독일 조리겐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2001년부터 작년까지 6년 동안 디자인 플러스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이 우수하며 전투기, 로켓, 비행기 등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은 은색 한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 자가발전랜턴


정작 필요할 때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다. 급할 때 배터리를 찾느라 이리저리 고생하지 말고 자가발전랜턴을 사용해보자. 5분 정도 충전하면 20분 가량 사용할 수 있고 랜턴의 배터리를 교체하기 귀찮았던 사람에게 제격이다.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두 개의 램프 전구를 가지고 있어서 불빛이 밝고 덤으로 충전시 손으로 꽉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운동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가격은 5,500원이다.

■ 메시지 플래시


단순한 플래시는 저리 가라! 메시지 플래시는 신세대를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랜턴으로 급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품 내부에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져 있어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거나 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제품 뒤쪽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불빛이 들어오고 렌즈 부분을 돌리면 플래시로 비춰진 영상의 초점 조절이 가능하다. 각 제품에 한 개씩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색상은 파랑, 노랑, 빨강, 주황 등 총 7가지다. 가격은 3,500원이다.

출처 : 기독교인창업연합
글쓴이 : 포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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