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우울할 때 특효약, 힐링 푸드 카레!

그린테트라 2012. 9. 24. 16:16




 

 


힐링이라는 말이 유행한다는건 그만큼 마음에 상처를 입어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이런 우울함을 방치하다보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요, 

그전에 미리미리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우울할 때, 슬플 때, 화가 날때, 우리를 가장 쉽게, 효과적으로 힐링해주는 치료약은 바로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우울증에 참 좋은 음식!!

바로바로 <<카레>>!!

 

 

카레 속에는 생강과에 속하는 울금과 강황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뇌신경 작용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최근 카레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발표도 있었듯, 

한방에서는 울금과 강황을 '빛의 약초'라 칭할 정도로 몸에 좋습니다.

 

 

특히 울금은 그 이름 자체가 '울증에는 황금과도 같이 좋은 약효를 발휘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만큼,

우울증에 탁월한 음식 입니다. 

 

 

그럼 카레 만드는 방법, 가르쳐 드릴께요!

 

 

특히나 카레를 곱게 갈아만든 일식카레로 특별한 카레를 만들어 보아요^^

 

준비물 : 

갈은 소고기 50g, 양파 반개, 당근 약간, 감자 1개, 노란 파프리카 반개, 애호박 1개, 버터 2큰술, 카레가루 50g


야채는 모두 잘게 썰어주세요!







자! 이제 준비가 끝났나요?

①양파, 감자, 당근, 애호박, 노란 파프리카를 모두 썰었나요?

저는 초록색 애호박 대신 노란 단호박을 사용했답니다:) 기호대로 야채를 넣으시면 돼요!

 

 

짜잔! 이제 그럼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합니다.

 

 



②먼저 팬에 버터를 넣고 양파, 감자, 당근, 애호박, 노란파프리카 이렇게 야채를 먼저 넣어서 볶습니다.

 



 

③다 볶였다 싶으면 완전히 물기를 뺀 갈은 소고기를 함께 볶습니다.

 


 


④김이 모락모락 나는 볶은 재료들의 반을 덜어서





 

물 1컵, 설탕 1t, 간장 1T, 카레가루 50g에 넣고 곱게 믹서기로 갑니다.

 



위잉

 



⑥그럼 팬에 그것을 넣고 5분 정도 끓입니다.

 

[저어가며 끓여야 타지 않아요:)]

 


 


⑦이제 카레를 접시에 덜은 뒤 아까 남은 야채들 반을 카레 위에 얹습니다.

 

 

그럼 완성!!


 

부드럽고 보기도, 맛도 좋은 카레 완성!


 


카레 속에 야채들이 함께 있어요!

 

 



 

이것이 바로 일식 카레!

 

파인애플이나 사과, 우유를 첨가하면 더욱더 감칠맛 나게 드실 수 있어요!



그럼 카레와 함께 우울증도 안녕!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게 어떠세요?

 



*이 포스팅은 해피드리머즈가 취재 작성한 것으로, 특허청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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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디어로 여는 세상
글쓴이 : 아여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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